1920년대 노래 '청춘가' 개사한 '안창남 비행기' ‘엄복동 자전거’ 노래
떴다 보아라. 안창남의 비행기
나려다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간다 못 간다 월매나 울었던가
정거장 마당이 한강수 되았네
최고의 유행어
날개로는 안창남, 수레로는 엄복동, 다리로는 현금녀
안창남
1922년 11월 일본제국비행협회가 개최한 도쿄-오사카 왕복우편비행대회에서 우승하여 일본제국비행사들에게 아시아 창공의 주인이 대한남아임을 가르쳐준 인물
엄복동
자전거 판매점 일미상회의 점원으로 1913년 4월 매일신보사(의열단 5파괴에 들어가는 매국신문사)주최 전조선자동차경기대회(12일 인천, 13일 용산, 27일 평양)에서 우승하였다.
27일 평양역전 광장의 경기는 조일 일류선수 연합경기로(요즘으로 하면 결승전) 한국 2명, 일본 4명이 출전 엄복동 1위, 황수복 3위를 기록하였다. 사진처럼 그는 우리 민족의 자랑 “동양자전차왕”이었다.
현금녀
1930년대 50미터,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 800미터, 계주 등 매년 신기록을 갱신한 육상의 여제. 수건을 입에 물고 뛰었던 강인한 사자주법의 원조이다. 당시 신문에 따르면 이 사자주법을 이렇게 표현했다.
“두 어깨를 추켜들고 주먹을 불끈 쥐었으며 피에 굶주린 사자처럼 흰 수건 입에 악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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