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2 회장님 순시(巡視)에 알랑방구 동네지방 지역구를 방문하시 사 애로사항 청취하려는 회장님께 달콤한 말로 알랑방귀 우리 쪽은 안 그래! 그냥 어린백성에게 회식비를 시전하신 회장폐하 만세만세 만만세! 를 외치고 봉투 나오는 순간 댕기는 그날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2020. 10. 21.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 신명나게 일하고 싶을 때 읽어 보는 책 바람 불고 눈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스산한 기운이 다리 아래를 적신다. 이런 날은 그저 사무실에서 "내근완성" 외근직의 편안한 업무환경이 있는 날이다. 따뜻한 녹차 한잔으로 찬 몸을 녹일 즈음 책장에 꽂힌 책 한권의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이끌었던 거대한 산이었던 두 인물에 대하여 비교하고 평가해 놓은 책이다. 인물에 대한 평전이라기 보다는 그저 두 사람의 인간됨에서 경영 스타일까지 꼼꼼히 분석해 놓은 책이고 불황의 이 시대에 크게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는 이에게 앞선 시대를 살아간 성공한 경영자의 사업적 추진력과 분석력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결단의 시간을 많은 자료와 서적을 참고하여 주목해야 할 사건을 중심으로 엮어 놓았다.. 201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