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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3

아들 셋을 모두 서울대 의대 보낸 시어머니가 알려 주신 교육 철학 1. 애를 '개' 라고 생각하면서 키운다."집에서 키우는 개 한테는 똥만 싸도 잘했다고 간식주는데, 애 한테는 클수록 야박하게 칭찬을 안 한다. 단점을 뜯어고치려 하지 말고 장점을 칭찬하며 키워라. 칭찬만 해도 아이는 제가 가진 장점으로 단점을 뒤덮고도 남을 실력을 만들 것이다." 2. 모른다고 절대 기죽이지 마라."모르는 건 죄가 아니다. 부모가 알면 가르쳐주면 되고, 부모도 모르는 건 같이 찾아보면 된다. 그러나 모른다고 야단을 치면 혼이 날까 두려워 몰라도 그냥 넘어간다. 기 죽기가 싫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만 하는 아이가 될 것이다." 3. 앞서 기대하지 않는다."믿음과 기대를 구분한다. 과정에서 배울거라고 생각하는 건 믿음, 결과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 건 기대다. 믿음은 자신감이 되고 기대는.. 2024. 11. 29.
도대체 왜? 오래 살고 싶은 이유가 뭐냐고? 그가 오래 살고 싶은 이유 2021. 3. 21.
의협이 낸 문제를 풀어보니... 만화로 된 의학서적 한권 추천해 준다. 꼭 일독하시길... 문1) 출제오류 - 답 없다. A : 학창시절 공부랑 환자 병 진단이랑 무슨 관계냐? 학교 댕기면서 공부야 잘 했겠지. B : 그래도 이 의사는 지방에 있을테니 예약하고 몇달을 기다리고 그런거는 없을거 같다.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의사 문2) 출제오류 - 답 없다. A : 수능성적하고, 진단 잘 하는거 하고, 수술하고 치료 잘 하느것과 수능성적이랑 무슨 관계냐? B : 뻥치지 마라 시민단체장 추천 받는다는 말 가짜뉴스라고 하더라 문3) 출제오류 - 답 없다. A : 환자가 많아 수 많은 수술을 한 의사가 맞다면 이 사람에게 수술 받고 싶다. 하지만 예약하고 기다리다가 다이 하는 수가 있다. "명의"라고 소문난 의사에게 수술 받기가 그리 쉬운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명의를 찾지만 서울 큰 병원 갔다고..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