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1158 누가 서민의 꿈을 짓밟는 걸까? 증세 그리고 부동산 논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동안은 부자증세가 논점이었으나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푸는 바람에 일부계층 부담만으로는 급증하는 재정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한계다. 그래서 보편적 증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역대급 증세가 몰려온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0918210930905&type=1 '부자증세'로는 부족하다…역대급 증세가 온다 - 머니투데이 뉴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증세가 온다 '보편적 증세' 유력증세를 수면으로 띄워 올린 것은 국책연구기관들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달 올해 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중장기적으로 증세가 �� news.mt.co.kr 증세와 맞물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17일 “정부의 규제만.. 2020. 6. 19. 재난지원금 해외결재 방법을 아는 기자 같은 기사 다른 내용 다크웹에서 카드정보가 90만건 유출되었단다. 혹시 내 카드가? 하는 걱정인 생긴다. 그런데 기자가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해 소망을 담아 제목을 뿌리니 기자는 재난지원금으로 해외쇼핑 하는겨? 난두 재난지원금 가지고 아마존 결재하고 싶다. 우리동네 안에서만 쓰느라 은근히 신경쓰이고 되는지 안되는지 물어봐야하고... 기자는 재난지원금 해외결재방법을 즉각 공유하라. 백만클릭을 보장한다. 정상적인 카드정보 누출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0816093656201&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단독]다크웹에 카드정보 90만건 노출…재발급 추진 - 머니투데이 뉴스 지난 5년간 다크웹을 통해 국내.. 2020. 6. 9. 일본은 왜 관세인상 말고 수출규제를 먼저 선택했을까? "두 자릿수 보복 준비".."한국 먼저 피폐해질 것" 이라며 강제징용판결과 관련 일본기업의 자산을 현금화하면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거란다. 이 기사를 읽고 궁금한 게 생겼다. 일본은 왜 관세인상 말고 수출규제를 선택했을까? 누구는 잽을 먼저 던져 본거라고 하겠지만 한국은행의 분석을 보면 절대 아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 보다 수출규제가 한국경제에 더 안 좋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소재, 부속, 장비에 대해 일본의존도가 너무 높고 세계시장을 일본이 거의 장악하고 있으니 한국을 한방에 보내려고 한 거다. 두 자릿수 보복조치 한다니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인상조치를 보자. 대한민국 10대 교역국 중 무역수지 적자인 나라는 2개국 일본과 대만 대만의 경우 중국과 기업연계(본사는 대만, 생산은.. 2020. 6. 4. 웃음주는 신문 조선일보 1면 2020년 6월 1일 조선일보 1면 "오직 팩트"를 위해서 2면에 "바로잡습니다." 코너를 배치한다고 합니다. 물론 2면 뿐만 아니라 많은 지면이 필요할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습니다만.... "그냥 웃지요." 이런 말은 이런 때 쓰는 거겠지요? 혹시 저와 같이 거피 마시다 뿜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진한 유머를 시전했습니다. 2020. 6. 2. 인생 정말 꽃 같네 한갑부 인생도 정말 꽃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놈의 인생길이 모두 현찰밭 길이니 한갑부에게 다음이 주어진다면 이 꽃처럼 어여쁘고 환락적이었으면 합니다. 2020. 6. 1. 여자가 남자 설거지 시킬때 읽어주는 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은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 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 뿍 주어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 줍니다. 여자란 눈물 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안에 감싸 기르지 않으면 심한 감기 몸살로 가슴 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 마디에도 뼈를 빼고 가급적 듣기 좋은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질투심이 강하고 나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 다람쥐 쳇 바퀴돌듯이 .. 2020. 5. 30. 아무리 대구가 대구스럽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기사를 읽다 욕이 치밀어서 원~~~ 아무리 대구가 대구스럽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한심을 넘어서 분노? 가 일어난다. 하긴 우리 동네 일이 아니니 그 동네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만... 코로나 병동 의료진 부당대우 코로나 전담병동 의료진이 일반병동 복귀 시 14일 자가격리 기간은 연차에서 깐다. 왜? 방호복을 입었으니 유급 자가격리는 불가능 코로나 전담병동 의료진 코로나19 검사비용은 개인부담 왜? 방호복을 입고 있었고 증상이 없다. 어디서만 대구서만... https://www.nocutnews.co.kr/news/5349766?fbclid=IwAR0cAovXRbb2xfblBL3DrIbS83cq07uDltW5k74JdGgUtavY6OUqeeJAnoY 말로만 '덕분에'? 대구 코로.. 2020. 5. 26. 어머니의 발 인터넷에서 읽은 글인데 가슴이 뭉클해서 퍼왔습니다. 읽고서 겨우 한 일은 용돈 조금 쏴드리고 전화 한번 드렸습니다. 어느 명문대 청년이 큰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면접 자리에서 사장님은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습니다." 청년은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다른 면접관의 어려운 질문이 계속된 후 첫 질문부터 제대로 답변을 못한 청년을 향해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 그리고 정해진 면접 시간이 모두 끝나고 청년이.. 2020. 5. 26. 유니클로를 위한 경영 조언 대한사람만 조용히 웃음이 묻어날 사진 몇장 모아 봤습니다.유니클로에 경영조언을 드리자면 경주에서 장사 하셨으면 단골 애국고객 한분은 확실한데 그걸 놓치시다니 안타깝습니다. 2020. 5. 23.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