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 3권의 교재.
이래운 저
조성안 저
예문사
책 중에서 제일 먼저 날라 온 책입니다. ^^
다른 책 보시는 분들의 서평을 좀 보고 싶은데 글이 없네요.
촌 동네 사는 이유로 인터넷 주문했더니 주문은 받으면서 배송이 안 되는 아픔을 겪고 있네요. 주문시 배송일자 확인하세요.
여하튼 1차 시험을 보면서 겪었던 많은 출판사 교재들에 대한 아픔(오답, 오탈자, 내용 틀림, 문제가 틀림 등등)이 만회 되려나 하는 기대감으로 교재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 가격이 3만냥이 넘는 책치고는 인쇄상태나 그림, 표에서의 편집 좀 서운합니다. 급히 출간 되서 그럴지는 몰라도 넓은 편집의 이론 정리(위, 아래 글자 크기가 틀려요. 차분히 정리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와 조밀한 글자의 문제풀이로 다르게 편집하는 것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거부감이 크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나만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 책의 선택 이유라면 저자가 에너지진단사 문제집을 출간을 했기에 에평사 또한 같은 방식의 2차 필기가 진행되므로 문제의 유형이나 지문의 모습이 비슷하지 싶어서이고 이 책의 강점이라면 이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400페이지의 단권으로 구성된 이 교재는 이론에 대한 학습은 일독하는 정도로 정리하고 1차 준비 시 작성한 서브노트에 정리된 이론을 축약하여 답안지에 적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출제기준에 맞추어 문제 중심으로 재배열하여 풀어보는 아니 적어보는 방법을 택하려 합니다. 참고로 이 책 또한 문제 풀이시 단위를 선별 정리해야 합니다.
이론에서는 공학단위계와 SI단위계를 각기 나누어 표로 따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또한 예상 문제의 답안으로 작성된 답이 예를 들어 “~를 설명하시오.”의 문제의 경우 기고식 작성이 아닌 서술식 작성이어 기고식 작성에 익숙한(이건 매우 많이 술사야 되는 술사 시험 덕이죠. ^^) 사람에게는 재배치와 정리가 필요하더군요.
뭐 이런 부분은 붙으려면 어차피 정리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책은 어떤지 아직 살펴보지 못해서...
결국 비슷한 형태의 문제에 대하여 정리하고 정확한 정리를 통하여 충분한 적응성을 기르는 것이 2차의 관건이지 싶습니다.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실기 예상문제 - 이래운 지음/엔플북스 |
현재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해서 이론 정리하고 문제와 풀이를 써가며 서서히 울고 있는 중입니다. ^^
아마도 많이 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진단사 분은 2차의 A3 답안지에 대하여 좀 알려주세요. 답안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막막해서요.
답안 구성에 대한 조언이 없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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