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생기면 좋은 친구를 불러야지요.
그래서
우아한 담담함을 술잔에 담아 건네고 받기를 여러번...
그리고
실컷 취했으니 누워 하늘을 꿈꾸었지요.
취흥에 젖어 되뇌이는 친구의 말에 되뇌이는 답을 하며
가을밤 세찬 비에 세상도 젖어 가더이다.
나도 젖고 세상도 젖고 말이오.
2014-10-20 정사장과...
같은 회사에서 나온 오량액의 다른 종류 오량순
만든데 : http://www.wuliangye.com.cn/
담아 오량순은 담아의 말처럼...
질펀한 술자리를 만들어 주는 50도의 도수로 담담하게 마실수 있는 향 좋은 빼갈이고 술자리 후 그 자리에서 자게 만들어주는 아주 우아한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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