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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식

28일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발급 시작 – 너의 텅장을 통장 만들어 주는 대중교통 비용 절감하는 스마트한 선택!

by 한갑부 2024. 11. 28.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30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이 결합되어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과 다양한 카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카드사들은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객(이벤트)하고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장점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30일부터는 고양·과천까지 이용 범위가 확장되니,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텅장을 통장으로 만들어주는 혜택이 될 것이다.

기존의 선불 카드와 달리 후불 카드는 교통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미리 충전하고 사용금액확인하고 이딴 거 할 필요가 없다.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청구된다.

신한카드는 온라인 가맹점에서 10% 할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5%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 쏠페이로 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에서 10% 할인, 디지털 콘텐츠 이용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2만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전월 40만원 이상 실적을 채우면 생활비, 쇼핑, 영화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도 2~5% 할인 혜택이 있다.

NH농협카드는 최대 3만 4000원의 청구 할인과 2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대중교통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등록은 필수!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발급 후 반드시 카드번호를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요금이 전액 청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