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하마스는 왜 이스라엘을 공격했을까?

by 한갑부 2023. 10. 11.

#가자지구 는 지붕이 없는 감옥입니다. #팔레스타인 200만 명이 밀집된 지역인 세종시 정도의 면적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높이 6미터, 길이 65km의 #스마트장벽 을 세워 완전한 통제를 하고 있으며, 바다로 향하는 진입로까지 벽으로 막아 수년째 통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거주민의 92%가 오염된 물을 마시며, 82%는 전기가 없어서 냉장식품을 섭취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의 물과 전기 통제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장벽 안으로 들어가는 기초 생필품과 의약품까지 통제하고 있으며, 살아남기 위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외부에서 최소한의 생존용품을 구하기 위해 땅굴을 파며 고통스러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마스 에 대한 보복으로 인해 이스라엘에서는 약 700명, 팔레스타인에서는 약 40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러한 전쟁 비극은 예상 가능한 사실로,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인해 예상되는 심각한 희생 상황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르는 사실은 최근 하마스의 선제공격 이전 한 해 동안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에서 약 636명이 사망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무력 충돌로 인해 총 6800명의 팔레스타인 사망자와 단지 300명의 이스라엘인 사망자가 발생하여 비율은 약 95% 대 5% 수준입니다.

하마스 입장에서 보면 장벽 외부와 소통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서도 땅굴 파기 등 한계 상황에 몸부림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자지구 실업률이 약 46.4% 임을 안다면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가자지구 연간 물 사용량 중 약 10%만 장벽 밖에서 공급되고 있다는 것 역시 상황을 난처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점점 절박함 속에서 자신들과 가족들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공격 후에 이른바 "전면봉쇄"를 결정한 이스라ㄹ 국방장관은 가자 지구에 대하여 전기, 음식, 연료 등 모든 것이 폐쇄될 것임을 밝혔으며, 하마스를 "인간 탈" 쓴 짐승으로 비유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짐승과 싸우기 위해서는 최대수준의 무력사용이 뒤따라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짐승은 누구인가?


巴勒斯坦200万人居住在面积相当于韩国世宗市的拥挤地区。以色列建立了一道高6米、长65公里的智能隔离墙,并在海边入口处筑起了墙壁,实行完全控制已经持续数年。加沙地带92%的居民饮用污染水源,82%因为没有电力而无法食用冷藏食品。这是由于以色列对水资源和电力进行控制所致。以色列甚至对进入隔离区的基本生活用品和药品进行了限制,为了生存,巴勒斯坦人不得不挖掘地洞,在外部寻求最基本的生存物资,他们过着像地狱般的生活。

在最近哈马斯袭击中,以色列有700多人死亡,作为报复行动,巴勒斯坦有400多人死亡。这是战争悲剧...可以预见到未来巴勒斯坦受害者数量将急剧增加。通过观察哈马斯采取先发制人攻击背后的情况可以在一定程度上理解这种局势。

大部分韩国民众并不知道一个事实:在哈马斯先发制人攻击之前一年内,在过去几年里因以色列袭击而死亡的加沙地带巴勒斯坦牺牲者达到636人。

直到此次事件发生之前,
自2008年以来累计被杀害的巴勒斯坦平民达到6800人,
而因哈马斯袭击而死亡的以色列人只有300人,
比例约为95%:5%。

对于哈马斯来说,在与外界交流时必须挖掘隧道,并为了生存而奋力挣扎也是一种极限情况下做出
选择。
当你知道加沙地带失业率高达46.4%时会产生共鸣。
只有约10%左右加沙地带每年所需用水从隔离区外供应。

对于哈马斯来说,“要么这样死去,要么那样死去”都是同样绝望无助


以色列国防部长下令全面封锁加沙地带,并表示将断电、断粮、断燃料等所有物资,并形容哈马
斯穿着“人类伪装”的野兽,并表示应该按照这个角度行动。
那么谁更像野兽呢?

The Gaza Strip is described as a roofless prison. With a population of 2 million, Palestine is densely packed into an area roughly the size of Sejong City in South Korea. Israel has erected a 6-meter high and 65-kilometer long smart barrier, along with walls at the sea entrance, exercising complete control for years.

92% of Gaza residents consume contaminated water, and 82% are unable to eat refrigerated food due to lack of electricity. This is due to Israel's control over water and electricity resources. Basic necessities and medications entering the blockade are also restricted by Israel. To survive, Palestinians have resorted to digging tunnels and seeking minimal survival supplies from outside—a hellish daily life for Palestine.

In the recent Hamas attack, over 700 people died in Israel as retaliation while more than 400 Palestinians lost their lives. It is a tragic consequence of war... It can be predicted that there will be a significant increase in Palestinian casualties in the future. Understanding this situation may be aided by examining the circumstances behind Hamas' preemptive strike.

Most South Korean citizens are unaware of a fact: In the year leading up to this Hamas preemptive attack, there were already 636 Gazan Palestinian casualties due to Israeli attacks.

Until this recent incident,
since 2008, there have been cumulative Palestinian deaths caused by Israeli attacks reaching around 6,800,
while Israeli casualties caused by Hamas attacks amount to only around 300,
making it approximately a ratio of 95%:5%.

For Hamas's perspective, digging tunnels for communication with the outside world and struggling for survival represents an extreme situation where choices come down to "either die this way or die that way." Understanding that Gaza's unemployment rate stands at a staggering 46.4% can evoke empathy.

Only about 10% of Gaza's annual water usage was supplied from outside beyond the barrier.

Israel's Defense Minister has ordered a comprehensive blockade on Gaza following this recent conflict—declaring that there will be no electricity, food, fuel or anything else available—and likening Hamas as beasts wearing human disguises while suggesting acting accordingly.
So who truly resembles be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