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세 할아버지가 간병인을 임신시킨 이야기..>
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75세 남성, “전 매일 골프를 치고 와인 두 잔을 마십니다. 어쩌면 그게 내 건강의 비결일 지도 모르지요."
의사,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75세 남성,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당신이 75세인데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다면 아버님의 연세는 어떻게 됩니까?"..”아버지는 97세입니다. 그는 오늘 아침에 나와 골프를 치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아니, 왜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이 남성의 말에 의사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당신이 75세인데 할아버지가 아직도 생존해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그럼 할아버님의 춘추는 어떻게 됩니까?"..”우리 할아버지는 118살입니다."
"그럼 할아버님도 오늘 아침에 당신과 골프를 치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까?" “아니요, 할아버지는 오늘 아침에 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요."
"할아버님이 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오늘 오후에 결혼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깜짝 놀란 의사가 말을 더듬거리며 물었다.
"118세이신 할아버님께서 오늘 결혼을 하신다고요?"
"예, 할아버지는 더 이상 빠져나갈 길이 없기 때문이지요."
거의 실신 상태에 빠진 의사가 마지막으로 소리쳤다.
"아니, 그건 또 왜요???"...!!간병인이 임신을 했거든요..!!!!!!”
이후 의사는 병원 문을 닫고 매일 골프를 치고 와인 두 잔씩 마시기 시작했다고..전해진다?
▲ 세계 최고령 남성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된 푸에르토리코의 에밀리오 플로레스 마르케스. 1908년 8월 8일생으로 1일(현지시간) 114세..
좌우간 남자는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간병인은 죄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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