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은...
영국 총리가 보낸 책이 한글이라는 것에서 시작된다.
윈스턴 처칠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지구에 사는 사람은 다 아는 영국의 영웅
그와 관련된 명저 중의 명저
이 책을 선물 받았나 했더니 사진을 살피니 한글 제목 "처칠 팩터"ㅋ~ 이 책 저자가 누구냐? Boris Johnson 보리스 존슨당신이 알고 있는 그 존슨 맞다. 지금 영국에서 총리 하는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냐? 그게 궁금하면 위키를 봐라.
https://en.wikipedia.org/wiki/Boris_Johnson
국정을 이끄는 정치력, 탁월한 역사인식과 저자로 남긴 수많은 저서
이 정도는 되어야 식견이 좀 되는데 소리는 듣는거다.
그런 그가 점잖을 빼며 한수 던지거라 생각된다.
영국신사의 뼈 있는 한수를 말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존경하는 인물로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을 꼽았다. 장모와 배우자 등 가족 수사와 관련해서는 "잘못한 게 있으면 벌 받으면 되는 것"이라며 "원칙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윈스턴 처칠을 존경하는 이유로 "영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어려웠을 때 그 당시에 나치와 타협하자는 정치권의 요구도 많았지만 국민들을 설득하고 자기의 확고한 어떤 비전을 갖고 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돌파해나가서 무너질 뻔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다시 회복 시킨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네가 처칠을 존경한다 하는데 위대한 처칠경의 지도력을 얼마나 알아?
바로 이 말을 하고 싶은걸 거다.
그리고 이러겠지.
난 처칠에 대해 이정도를 알고 이렇게 정리했어 내 책 읽고 공부해~
외교에서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응수해야 하냐고 나도 내 책 한 권 보내면 되는 거지.
아닌가?
우리쪽은 그런데...
지금 바로 yuji 논문 이라도 보내 답례를... ㅠㅠ
그나 저나 선물로 받은 책 저자 사인이라도 제대로 있는지 궁금하다.
사실은 이게 제일 궁금함.
번역본이 영국에 왔다 갔다를 했어야 사인이라도 있을 텐데.
저자 사인도 없는 정말 광화문 교보 가서 한 권 사다 준거면
지금 상황만으로도 국격 뿜뿜
오지게 국격 뿜뿜 이다.
대부분 저자로부터 책을 선물 받으면 서명이 있는 부분
내게 보냈다는 메모가 있는 첫 페이지를 펼치고 사진을 찍는다.
왜 안 그랬을까?
보리스 존슨의 서명이 보고 싶다.
그리고 그의 성공기원 메모도 궁금하다.
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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