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보이는 듯
보여 숨어 있듯
아담하게 다져 눌려
물 빠지는 해 좋은 터
우주의 기운 뭉쳐 하늘을 이루고
생동의 기운 뭉쳐 땅세를 이루네
아지랑이 구름 조용히 내어 뿜으니
새 짐승은 온순하고
벌레 뱀은 숨어드네
초목의 향기로움에 아침이 일고
지어 올린 밥 내음에 저녁이 저물어 가니
잔잔한 술기운에 풀소리 들으며 잠이 드는 터
그 터가
내 집 지어 살 터로세.
한갑부가 생택은 좀 보지.
회장님 댁, 장관님댁, 의원님 댁 전문이니 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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