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가 태어나서
박이나 외처럼
한 지방에 매여 사는 것은 운명이다.
천하를 두루 구경하여
자기가 지은 시문들을 쌓아 놓지 못할진대
제 고장의 산천쯤이야 마땅히 둘러보아야 할 것이다.
제 고장 산천을 넘어 지구촌 산천을 마땅히 둘러보고 다니는 바람의 사나이 이사장을 보고
김일손 두류기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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