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기 거센 동지날 독거솔로를 위한 노래
오늘 음기 거센 기나긴 동지 밤
긴 밤 독거솔로는
어찌 지새우고
어찌 버텨내나
팥죽 붉은 기운으로
오장을 씻고 씻어
역병은 내쫓았으나...
짝이 있어야
새알심을 동글이
영글게 할 것 아니겠나?
음기 거센 기나긴 동지 밤을 어찌 보내나? 2021냔 12월 22일 한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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