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에 용수면이 있는 반객 입니다.
용수면은 용의 수염 같이 가는 수타면을 말하는 것으로 진실로 용수면 이라고 하면...
면을 뽑은 후 바늘에 꿰어서 꿰어져야 한다고 하는 전설이 있지요.
반객에서 맛볼수 있는 용수면은 그런 전설과는 거리감 있는 현실의 용수면 입니다.
^^
가격대 저렴하구요. 가는 면을 한번쯤 즐겨보려 하신다면 찾아봄직 하지 싶습니다.
이거 친구들의 의견에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더군요. 면을 좋아하는 면파들을 위한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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