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주제를 벗어난 스스럼 없는 일상의 대화가 계약으로 이어진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새롭게 되새김질 시키게 하는 책이었다.
한갑부는 이 책의 결론을 그냥 "계약을 위한 사전 작업을 잡담으로 시작하라."는 문장으로 다시금 정리하고 싶다.
일상의 "노가리"에 자신이 없어서...
소위 "이빨 까는데" 자신이 없다면...
대화법, 화술에 관하여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눈 여겨 볼만한 책이다.
내용은 좀 진부하지만 그래도
간단, 명료 보다는 감성과 인지를 통한 대화에서의 자극이 효과적이이게 잡담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잡담이 능력이다 -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위즈덤하우스 |
'도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벌이마인드]먹고 살기 위한 기본 자세를 말한다. (2) | 2014.07.23 |
---|---|
[미루는 습관 버리기] 골칫거리는 회피하지 마라. (0) | 2014.07.23 |
[긍정의 메뉴얼] 생각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되는 방향으로... (0) | 2014.07.23 |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한갑부 벤츠 타려고 읽었다. (0) | 2014.07.17 |
[고시공부는 이렇게 해라] 하늘이 사시합격자를 결정한다. (0) | 201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