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원문 : news.joins.com/article/24010308
하지만 난 오뚜기의 사과문을 읽고 배신은 아니라고 본다.
고객에 대한 배신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
1. 납품업체 중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가 있는 업체가 있다.
2. 수사와는 별도로 자진 회수 조치하겠다.
3. 전량 환불조치하겠다.
그리고 하고 싶은 한마디
내가 해장으로 가끔 먹는 미역국 라면에는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오뚜기는 원산지 확실하게 가려냈어야지. 오뚜기 잔냐...
회수, 환불은 당연한 거고 그걸 수사 중이라고 하면서 미적거리지 않았으니 마음에 든다.
후속조치도 확실하게 하자.
난 국산 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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