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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명언 - 에이브러햄 링컨 지옥을 건너 북군의 승리를 이끌다.

by 한갑부 2021. 1. 15.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른 역사 교육이 필요해서 이다.

“나는 지금 지옥으로 가고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미국 대통령)이 그의  유명한 악처 메리와 결혼식을 올리던 중 한 말

사진을 봐 일단 우아해 보이지

하루도 한시도 거르지 않는 남편에 대한 불평불만과 국정을 포함한 모든 일에 대해 잔소리를 하고

화이트하우스가 떠나갈듯한 고함과 남편에 대한 손찌검을 포함한 구타

거기에 대통령 월급으로 대출이자 조차 감당하기 힘들게 써대는 낭비벽

링컨이 위대한 이유는 이 모든 고난의 원인인 아내를 이겨내고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