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도 마음대로 못하는 더러운 세상
설롱탕도 설탕도 아니고 설렁탕 국밥
포지션이 애매한 컵밥이지만 해장에는 그만이다
양이 좀 있는 남자라도 두 그릇이면 든든한 하루의 시작이 가능하다.
계속적으로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맛.
대체 이런 걸 오뚜기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편육이 한첨도 아니고 2첨씩이나 들어간 컵밥
노란 액상스프 따르고서 편육 챙기시길 스프봉지 버리지 말고...
집에서 먹을 때는 후추가 있으면 더 좋을 겁니다. 물론 깍두기는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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