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의 모든 시험은 어렵다.
뭐 좀 하려고 할 때 "어디 학교 나왔어요?"를 들었을 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은 딱 한군데 학교 나온 사람뿐이다.
이 질문에 어깨 좀 펴 보려고 보는 시험이 수능이다. 그러니 무지하게 어렵다.
왜? 목표한 학교는 하나니까...
그런 수능에서 수많은 수험생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런 난이도 낮은 문제를 출제한 출제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시험에는 난이도가 있는 것이고 난이도에 따라 고른 배분을 해서 출제하는 것이 좋은 시험문제가 될 것이다.
그저 난이도가 좀 낮은 문제를 가지고 쓸데없는 말들이 많다.
요즘 고등학생들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한심한 눈으로 요즘 고딩들이 얼마나 똑똑하지 모르는 바보들과 한쪽 방향만을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이 문제가 문제 있다고 할 것이다. 몇 년도인지는 확인도 안하고서...
정답이 없는 문제도 아니고 노태우 정부에서 이루어진 현대사의 내용을 지금 정부의 정권홍보로 보는 그 한심한 시각이 진짜 문제 아닐까?
물수능이면 어떻고 불수능이면 어떠한가?
코로나의 시대에 모두 모여 공평하게 시험을 무사히 치렀고 정답오류 없으면 되는거 아닌가?
출제본부에서도 이리 말하지 않냐?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dailyfeed.kr/8175380/160705287331
거져먹기, 중학생이 웃는다느니, 초등도 맞춘다느니, 이걸 문제라고 냈냐느니 그러지 말자.
그래도 틀린 놈이 있을꺼다. ㅋ~
그래서 시험은 어려운 것이다.
고딩 수준의 한국 현대사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수능 한국사 문제에 대하여 문제있다 떠들어대다
역사를 확인하고 찌그러드는 모습이라니...
아무리 쉬워도 이렇게 틀리는 놈들이 꼭 있다니까?
그래서 셤은 어려운 거여...
기자되는 셤이 언론고시라고 뻥을 친게 이리 탄로가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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