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편네의 무지한 행동
이 시국에 노래방 가서 무알콜 음료를 시켜...
우리 쪽은 안 그래!
사모님 떼를 지어 놀방 가시니
새벽하고도 여명(黎明)이 밝아오기에 조심스레
“얼라~가 엄마를 찾아요.” 문자 쏘니 답이 오기를
“델구 나와. 놀방비 내고 아침 먹으러 가자. 애들이 해장하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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