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보편도 선별도 아닌 신개념 지급 이란다.
그럼 차라리 창조경제의 뒤를 잇는 “창조지급”이라 해라.
-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하거나 취약한 곳에 ‘맞춤형’으로 집중 지원하는 방식
- ‘더 급한’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두텁게’ 지원
여기까지가 졸라 창조적인 문장인데
웃음밖에 안 난다.
문장이 아득하여 “이게 뭔 소리여?” 한다.
이후의 문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폐업 후 재기를 노리는 상인
코로나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업종이나 직종
여기서 무릎을 탁 친다.
그게 그거구만...
결국 월세 서민은 빼고 사업하는 사장님들 밀어주겠다는 거구만...
그 말을 이토록 창조적으로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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