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어서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 구입했던 제품인데 ...
이제는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더군요. 아마도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그렇겠지만...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아무 탈없이 잘 쓰고 있기에 추천해 봅니다.
명절, 제사에 아주 그만 입니다.
둥근 전기 후라이팬에서의 전 부치기가 고역이었는데 판이 넓고 크다보니 작업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집니다.
이게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가족끼리의 식사에서 삼겹살, 오리훈제 등등 구이 음식을 할때 아주 좋더군요.
배송 올 때의 모습 입니다.
무슨 거대한 옷 상자가 오는듯 했습니다.
굉장한 제품 같지만 어차피 전기 그릴...
해외 제품인지 알았는데 메이커가 해외더군요.
저 가방 꼭 필요합니다. 일년의 사용기간 동안 보관시 매우 유용했습니다.
아래 스테인레스 그릇들은 별로 쓰임새가 없더군요.
다이아가 그려진 스티커 - 아이아몬드 코팅을 제대로 했구나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고기 구워 먹고서도 잘 딱여서 좋더군요.
윗판은 물로 딱아주면 편하지만 아래는 물티슈로 조근 조근 딱아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소비전력 1.6kw 입니다.
제조년월을 보니 일년 쓴거 표 나는군요.
두부 부칠때 기름을 둘러줘도 기름이 빠지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에 비하여 주변으로 기름 튀는것이 없는 그런 제품은 아닙니다. 그저 덜한 느낌은 분명하더군요.
김치전 부치는 모습입니다. 대량으로 한꺼번에 이게 가능해서 좋더군요.
삼겹살 구이 하는 보습인데 꼭 철판을 경사지게 해서(아래 불판 다리를 펴면 됩니다.) 놔야 제대로 기름 빠지면서 익습니다.
결론적으로 전기그릴중 추천 할만한 제품입니다.
한갑부가 이 제품을 구입한 곳은 프린세스 전기그릴을 처음부터 판매한 GS홈쇼핑(바로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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