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이 분이 가는 곳이 임시정부 요. 이분이 계신 곳이 대한민국 이었다.
“내 직업은 독립운동이오.”
흔들리지 않는 의지로 대한의 독립전쟁과 무장투쟁을 이끌었던 ...
의열단장 의백, 조선의용대 총대장, 광복군부사령관 겸 제1지대장,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
항일독립전쟁사의 가장 빛나는 전공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나르는 홍대장 (비장飛將)
아(我)와 비아(非我)의 대결
왜는 우리나라만의 오랜 원수가 아니라 동양의 원수다. …. ... 적은 종이와 작은 붓으로 비록 적들의 날카로운 무기를 물리칠 수는 없으나, 그 죄를 성토하여 바야흐로 팽창하려는 큰 죄악을 없애고, 조선과 중국의 밀접한 관계를 다시 일깨워 같은 배를 타고 있는 위급함을 구제하려 하니 이것이 ‘천고’의 첫 번째 의의다.
술병 메고 밭에 나가 독립을 위한 초석을 세웠으니 "신흥무관학교"
민족의 미래와 조국을 해방시키려 했던 흔들림 없는 의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선비란 무엇인가?
선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청산리대첩의 신화를 만들었던 만주벌의 이름없는 전사들
항일의 최전선에서 전투를 지휘했던 영웅은 이제 태항산 자락 풀잎이 되었다.
『격정시대』는 규모가 큰 소설이다. 한반도는 물론이고 중국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장쾌한 대하 그 자체이다. 작가의 실천적 경험이 없었다면 도저히 쓸 수 없었을 이 『격정시대』야말로 우리 문학 사상 가장 희귀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식민시대 민족 투쟁사에서 망실될 뻔했던 조선의용군의 실체를 명료하게 보여주는 민족사의 보물이다. _조정래(소설가)
대한광복군 장준하 선생님의 "돌베개"만 읽고 알고 있다면 조선의용대 마지막 분대장 김학철 선생님의 "격정시대"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술은 한량이 없고, 여색은 제한이 없었다. 더구나 일본 노래는 능통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훙커우에 거주한 지 1년이 채 안 되어서 그의 친구가 된 왜인 남녀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심지어 왜 경찰까지 손아귀에 휘어 놓고 마음대로 현혹했고, ○○영사의 안마당에는 무상출입했다. 그가 상하이를 떠날 때에 그의 옷깃을 쥐고 눈물지은 아녀자도 적지 아니했지만 부두까지 나와 가는 길이 평안하기를 축하하는 친우 중에는 왜 경찰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에 거짓 왜인 기노시타 쇼조가 왜황을 죽이려고 두 개의 작탄을 품고 가는 것은 그와 내가 알았을 뿐이다. - 김구 주석 〈동경작안의 진상〉
참고 :
열권의 책 링크는 yes24 링크입니다.
격정시대 1, 2, 3권은 모두 절판되었고 E-book만 있습니다.
일년에 딱 한번 정도 애들 때문이라도 동네 도서관을 가지 않습니까?
"뭘 빌려볼까?"
이런 생각이 들면 이 책들을 빌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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