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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1068

늦가을은 독사의 계절, 2017김독사가 더 무서운 이유 늦가을 겨울 내 먹이감을 장만하려는 독이 바싹 오른 김독사는 2017년 새 가을에 더 무서워 졌습니다. 달콤한 술 "고진감래"를 빙자하여 한병씩 총4병으로 한갑부를 주저 앉게 하더이다. 그리고 조용히 가야겠다며 사라지더군요. 가을에는 독사 조심 김독사는 더욱 조심 김독사는 이 4가지 액체 로 사람을 순식간에 보내버립니다. 종류별 한병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김독사가 무서운 겁니다. 2017. 11. 15.
동생이 차려준 점심상은 수육 매 주말마다 이런것만 먹고살고 싶구나... 가을배추 맛은... 들키고야 마는 최고의 풀맛 2017. 11. 12. 무우청 죽이네~~~ 2017. 11. 12.
가격과 맛, 두가지 모두 짱 오뚜기피자 오뚜기 피자 좋지. 그래도 콜라는 코카콜라가 낫더만... 혼자 먹기 딱 좋고 동네서 파는 제일 싼 6천원 피자보다 토핑이 좋다. 한갑부는 불고기 보다 콤비네이션 콤비가 좋다. 피자 맥주 콤비도 좋고... 4종 중에서 최고의 맛은 전자렌지 7분 콤비네이션 피자 2017. 11. 9.
바다가재 사시미 바다가재도 역시 사시미가 맛있다. 한마리는 회, 한마리는 치즈로 내어 준단다. 우려가 있었지만... 단골집이 아니기에... 역시나 치즈는 아니다. 절대 비추. 바다가재 사시미와 화랑의 조합은 깔끔하다. 2017. 11. 7.
고로 고로 고로케 맛있는 고로케가 종류별로 다 있는 집이다. 청주 외곽순환도로를 한바퀴 돌아 찾아가도 아깝지 않은 맛이라 한갑부는 평가한다. 2017. 11. 7.
짬뽕만한 냉짬뽕은 없다. 시원하게 먹고 싶어 주문하지만 언제나 실망이다. 그래도 잘 하는 집이건만... 역시나 짬뽕만한 냉짬뽕은 없다. 탕수육 잘하는 집. 2017. 11. 7.
사이다에 소주 두 숟갈 - 이슬톡톡 사이다에 소주 두 숟갈 넣은 느낌 하지만 청량감은 미묘하다. 맥주보다 깔끔한 느낌 맥주의 깔깔한 맛이 싫어질 때 아주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2017. 11. 7.
수미현 꼬마김밥 정갈하고 깔끔한 김밥인데 줄 서서 사먹는다는 김밥. 하지만 충청도 사내의 입맛에도 심심하다. 김밥이 좀 들어가 있어야지. 거기에 단무지는 참으로 단촐하다. 2017. 11. 7.
달콤마녀 초코바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여자에게는 디저트 남자에게는 술안주 대체 뭘 넣었기에 이렇게 맛있는지.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