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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2

코로나19 가 무서워서 공부가주로 온몸과 온맘을 소독했습니다. 미루고 미루어 왔던 모임을 가졌습니다. 순진무구한 아저씨들이 마스크 꼭 꼭 쓰고 모여 ... 정말 어언 몇 달 만에 한잔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워서 마시는 술도 온몸과 온맘을 공자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공부가주~ 원칙대로 하면 오늘은 윤달이지만 사월초파일 사월초파일은 부처님오신날 이자 촌놈들의 곗날 코로나19 때문에 우리도 곗날 윤달로 한달을 미루고 오늘 했습니다. 부처님에 자비로움이 넘치는 날 공자님 말씀 가득한 술을 마시며 다짐합니다. 열심히 더 열심히 살자. 대한민국 만세만세만만세 ^^~♡ 2020. 5. 30.
4대 성인의 가름침 “쏘나?” 4대 성인의 가름침 “쏘나?”사람이 삶을 살다가 보면 한번은 성인이 되는 순간이 있으니 이때는 성인이 되는 의식 관례를 치른다.관례는 성인으로서 깊이 생각함 일깨우는 “초가례”성인으로서 부모께 효를 다해야 함을 일깨우는 “재가례”성인으로서 친구와 이웃에게 예의를 다해야 함을 이르는 “삼가례”성인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격식인 상투를 틀고 관을 쓰는 “가관례”성인으로서 술을 마실 수 있음과 술을 절제함을 이르는 “초음례”성인으로서 어제까지 개똥이라고 부르다가 비로써 자(字)를 받아 이름을 부르는 “명자례”이 다섯 번의 관례를 치러야 비로써 성인이 된다. 요즘에는 노래주점에서 관례를 치르는데 과일안주와 소주, 맥주를 시킨 후 소맥을 말아 마시고 뿅~ 가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부르며 춤을 추면 성인이 된다. 그러나..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