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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맘 에게 올리는 헌시

by 한갑부 2022. 7. 18.

피곤하다 배고프다

피부상태 생리주기

디테일한 너의기분

맞추다가 널뛰겠네

저녁마다 여곡성에

에미난청 네탓이라

 

야식먹고 쌓아놓은

벗어놓은 옷더미에

빨래거리 무한리필

방구석의 머리카락

실타래로 삼으려나

 

딸래미는 이쁘다고

그으누가 말했던가

세상목석 따로없고

지한몸만 위하기를

십수년을 하였더니

친에미는 시녀몸종

공주마마 납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