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리뷰

[나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를 샀다.] 한갑부 벤츠 타려고 읽었다.

by 한갑부 2014. 7. 17.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인 최성락 저자가 쓴 책이다.

평소 한갑부는 벤츠에 대한 강렬한 열망이 있었기에 사진에서 보듯 표지를 장식한 별 세개짜리 차를 싸게 사고 싶어서 구매해 읽은 책이다. 사실 구입 이유로 한갑부는 벤츠 사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인줄 알았다.

지금은 벤츠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져 벤츠는 그냥 구입 가능한 차로 생각된다는 아우디의 유저인 저자는 자신의 성공 목표인 벤츠에 대한 열망으로 4년을 성실한 노력으로 보낸후 벤츠를 떨쳤다고 한다.

저자는 자기계발의 궁극의 목표는 행복한 삶이지만 이는 자기계발서를 통하여 이루기는 어렵다 말하고 현실상의 목표인 돈을 통한 성취를 이루는 것을  자기계발의 목적으로 하여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으면서 자신을 가다듬고 노력을 통하여 타워팰리스 입성까지 이루었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자기계발서를 읽는 방법과 읽어야 하는 이유 더나아가서 자기계발서를 읽음으로 하여 자신을 가다듬고 꾸준한 노력과 자신의 결심을 위한 실천의 원동력을 찾는 글 읽기의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자기계발서를 향해서 그저 읽어 던지는 책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에게 자기계발서의 효용성과 스스로의 실행에 대한 자극의 매개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한다.

이 책을 읽고 한갑부는 지금 최교수가 사랑한 자기계발서 10권의 추천중 안 읽은 책을 주문하고 있다. 나도 벤츠 사야 되니 말이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누구든지 느꼈다. "책 대로 안되던데..."의 이유를 살펴보려 한다면 일독을 권해 본다.

 

책을 읽는 이유를...

정확히 자기계발서를 읽는 이유를 알고 읽는다면 노력에 대한 자극이 더하여 성공까지의 시간이 좀 단축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