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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패배원인과 대책? 안타까워 답 알려준다.

by 한갑부 2020. 5. 20.

정부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견제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정부가 일하는데 겐세이 잡는 세력의 퇴출을 택했다고 생각된다.

 

시대정신에 졌고 전략에 졌으며 막말에 졌다

시대정신은 없고 전략이 안 먹혔고 막말이야 일상어 인데...

 

시대 변화를 읽는 능력이 부재했고, 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없었다.

절하는 것을 보며 선거철임을 알았고 시장가서 뭘 먹는 연출을 보며 선거철임을 공감했다.

 

코로나 같은 국난 시에는...

코로나가 총선까지 쭈욱 길어져 정부 방역무능으로 가려고 했지 같이 합심해서 국난 극복하려 했을까?

 

지도부가 흐르는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부평초 같다

지도부는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흔들림 없는 조회수의 유튜브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총선은 본질적으로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는 상식적 공식이 깨졌다

총선 = 정권심판 = 상식, 이런 상식을 가지고 있으니 문제 아닐까?

 

공천파동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 국민이 느끼는 공천파동의 여파는 거의 없었다. 지들끼리 밥그릇 쌈 하더라 정도

 

막말파동

가슴에 맺히는 말을 좀 더 자극적으로 더 강하게 해주더라. 절대 표 줘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을 다잡게 해주더라.

 

싱크탱크, 전략, 전술

뭐 하도 당해서 다 아는 전략, 전술 이번에는 안 당했다.

 

가장 큰 패인은 정권의 현금 살포였다

경제정책을 그렇게 말하니 지는 거다.

 

정책과 비전

그런거 기대 접은지 오래다. 막말로 뉴스 장식이나 하지 말어라.

결론

이대로 우리 보수가 주저앉을 수는 없다. 냉철한 원인분석과 냉혹한 자가비판을 통해 다시 일어나 다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절치부심해야 한다.

유권자는 그쪽 신경 안 쓴다. 일 잘하는 사람들 발목잡기나 하지 말아라. 특히 빠루들고 나대고 단식하고 머리 밀고 그러지 마라.

애들하고 뉴스보기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