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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3

쭈꾸미에 황태 미개척지 개발 음식 쭈꾸미에 황태 다음에는 찢느라 고생말고 황태채로 하자. 황태는 충분히 적셔 주어야 한다. 쭈꾸미, 황태 모두 부드러움을 살려 주어야 하고 국물이 좀 있어야 밥을 비빈다. 다음 과제는 쭈꾸미 + 황태 + 삼겹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돼지고기로 기름으로 감싸는 쭈꾸미 황태 맛을 만들어 보자. 2018. 1. 17.
[황태명가] 도심의 한가운데 꼬불 꼬불 골목길 속의 황태구이 사창동 예전 시외버스터미널 이제는 두산 위브 있는데 맞은편 교보생명 바로 옆으로 생긴 골목으로 찾아 들어가는 황태구이 집 입니다.처음 가는 사람은 당연히 헤메이게 되어 있습니다.건물 사이에 간판이 나온 건물과 건물사이에 있는 소로가 있는데 그게 바로 식당 가는 길 맞습니다.그 꼬불 꼬불을 잠깐 찾아 들어 가면 왠지 운치 있게 느껴지는 외관의 식당이 나타나지요.식당에 앉아 창밖을 보니 식내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는 전경이 한 운치 합니다.빌딩사이 골목에 이런 식당이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다름 입니다.주력 메뉴는 황태구이 입니다.맛으로 황태구이를 찾는다면 중급 이상의 맛 입니다. 창밖의 아기자기 함이 식욕을 돋구어 주더군요.점심은 간단하게 황태구이 백반으로 담백하게...좀 좋은걸 선택한다면 황태 양념구이 선.. 2014. 6. 16.
노가리오케이-하복대 노가리OK - 촉촉한 노가리 만세! 오뎅집에서 도쿠리로 힘차고 길게 달려 헤롱거리던 날... 술 깨고 들어가자는 중지를 모아 결단을 내리고 2차지로 달려간 집입니다. 임사장의 "난 부드러운 노가리는 첨이었어..."라는 확실하고도 변하지 않는 확정된 추천이 있었던 집입니다. 그래도 힘든 기억은 "한참 걸었어...~~~" 상호는 노가리 파는집이라 그대로 노가리. 중간 노가리가 있어 임사장 표현대로 촉촉하더군요. ^^ 말라 비틀어진 노가리를 구워서 더 딱딱하게 만들어 안주로 내어주었던 많은 집들에게 모범이 되는 훌륭한 가게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게 문제의 촉촉한 노가리 입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병맥주로 카스를 주문했는데... 마냥 마냥... 마구 마구 부었습니다. 뒤이어 주문한 마른명태... 명태, 황태, 생태, 동태, 노가리, 포, ..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