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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2

가배시광-겨울 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커피를 한잔 합시다. 가배시광 이 커피집 근처에 사는 반사장의 열혈 단골 커피점 입니다. 반사장과의 기억으로는 늦게 가서 문 닫을때 까지 앉아있다 가는 집이죠. 반사장의 위대한 추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청주에서 이집 만한 커피집 없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다. 집에 가져다가 내일 먹어도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나 쉬는 날 되면 여기서 살고 잡다." 암만 봐도 구라가 짙은 멘트 이지만 그래도 마셔본 사람으로 커피맛 좋은 집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옥상이 개방되어 있기에 좀 추운 날씨지만 겨울 바람 맞으며 따뜻한 커피 한잔 하기에 좋은 집입니다. ^^ 2014. 12. 3.
1500원 원두 커피 전문점 흥덕구청 정문 바로 옆 루앤비 흥덕구청 정문쪽 - 공구상가 방향이 정문이죠. 지웰방향은 옆문 정문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루앤비 입니다. 깃발하나 크게 걸어 놨습니다. 원두커피 1500원 그래서 점심때 한번 달려가 봤습니다. 커피 엄청 잘 아는 임 바리스타하고 말 입니다. 임사장이 가격대비 썩 괜찮은 맛이라고 하네요. 한갑부의 저렴한 혀도 호강 좀 했습니다. 참고로 1500원 메뉴는 그저 하나... 좀 괜찮은것 마실려면 비쌉니다. 그래도 메이커 커피집 가격에 비하여는 훨씬 저렴한 착한 집 입니다. 2014.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