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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가낙지2

먹어는 봤나? 흑마늘밥-예가낙지마을 한끼의 즐거움으로 낙지볶음 추천합니다. 연포탕의 맛있는 기억으로 다시 찾은 예가낙지마을 입니다. 생물 낙지의 연포탕 맛을 봤으니 이 집의 간판 메뉴라는 낙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드넓은 식당 실내에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유려한 문체의 문장에 오늘도 웃음을 지으면 즐거운 식사 자리가 되었습니다. 식당 입구에 붙여있는 이 가게에서의 종업원 채용 기준 - 남자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입구 부터 웃음짓게 될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후식 꼭 챙겨 드십시요. 원두커피 자판기가 계산대 앞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게 4인분 입니다. 처음에는 좀 부족하지 싶었는데 딱 맞는 양이더군요. ^^ 이게 흑마늘밥 입니다. 맨밥으로 먹어봤는데 일반 백미와는 좀 다른 특별함이 있는듯 합니다. 찰지게 잘 비벼지더군요. 여럿이 먹을때는 일단 주걱 먼저 잡는 사람의 밥그릇이.. 2014. 3. 26.
[예가낙지마을 청주 죽림동] 낙지연포탕 부드러운 국물 입니다. 죽림동 까지 달려왔습니다. 집 근처에 낙지하는 집이 있지만 잘 안들르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생물이다 보니 가격이 안 맞아서이지 싶습니다. 그러던 중 싸고 맛있는 집의 소문으로 달려간 집입니다. 지역난방공사 근처의 위치라 좀 한적합니다. 주차장 널찍해서 좋습니다. 회식자리로 안성맞춤이지 싶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이 집에서 제일 비싼 메뉴 연포탕 입니다. 흑마늘 밥에 낙지 연포탕 기대가 큽니다. 기본 셀러드... 생물의 짠맛이 좀 있다보니 아주 유용한 반찬이 되더군요. 가족 모임으로 방문하여 아이를 위한 어린이용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흑마늘 볶음밥... 어른이 먹어도 맛있더군요. 생물로 낙지 넣고 펄펄 팔팔 끓이고 있습니다. 연포탕은 입안에서 퍼지는 부드럽고 은은한 국물에 소주 한잔이 아닙니까... 맛있..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