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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4

소주는 물이 좋아야 한다. 처음처럼 암반수 소주는 물이 좋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초정약수 아니 초정약수는 아니더라도 초정물로 만든 시원소주가 좋다. 그런 입맛의 사람이 찾은 또 하나의 소주 요즘은 처음처럼도 가끔 마신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들었단다. 많이 부드럽다. 꼭 산소가 더 들어간 소주의 느낌이다. https://coupa.ng/b2rDiP 보르섹 탄산수 COUPANG www.coupang.com 2021. 6. 25.
처음처럼 근조화환 청우회 근조기 처음처럼 근조화환청우회 근조기한소장 애사시 2019. 2. 11.
신작 소주 - 순하리 신작소주가 출시되어 마셨습니다. 이 동네서는 구하기 힘든 처음처럼도 아니고 처음처럼에 순하리니... 그래서 부푼기대, 활홀한 맛을 기대하며... 한잔 따라 쭈욱~ 들으켰건만... 캬아~~~ 하는 소리 보다니... 달구무리 하구만. 예전에 한시대를 풍미했던 레몬소주, 토마토소주 시절의 딱 그 소주의 느낌 입니다. 2015. 6. 8.
신민아주 를 경험하다. 조아요. 모처럼 서울 나들이 했습니다. 친우들과 모여 식당에 마련된 '아이유'방에서 이슬을 머금고 있는데... 신민아주 먹어봤냐 묻더이다. 그건 뭐냐는 물음에 청주 촌것들이라 신민아주를 모르는구만 이라는 답이 오더이다. 우리 청주는 충북인의 술 백학을 꾸준히 사랑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시원을... 그래서 한번 머금어 봤습니다. 신민아주~~~ 이 또한 색다른 술자리의 경험이었습니다. 동참을 원하시면 전화주세요. ^^ 2015.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