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발1 어머니의 발 인터넷에서 읽은 글인데 가슴이 뭉클해서 퍼왔습니다. 읽고서 겨우 한 일은 용돈 조금 쏴드리고 전화 한번 드렸습니다. 어느 명문대 청년이 큰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면접 자리에서 사장님은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습니다." 청년은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다른 면접관의 어려운 질문이 계속된 후 첫 질문부터 제대로 답변을 못한 청년을 향해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 그리고 정해진 면접 시간이 모두 끝나고 청년이..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