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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회4

긴급제안 - 흰 고무신도 다 맞았고 굴정식이나 한판 합시다. 시월의 마지막 나이트도 지난 오늘 가을을 넘어서 입동을 지난지 언제인가? 걸 들은 각기 제자리에서 한갑부를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 같다가는 지원금으로는 충당이 안되니 11월에 날을 잡아 싱싱굴에 쇠주한잔의 번개를 제안 합니다. 올해 2021년 겨울에도 먹을만 하더이다. 2021. 11. 14.
복대동 굴나라 2020년 11월 김독사 회장님과 더불어 2020. 11. 7.
가경동 굴천지 생굴회 생굴회 대 2만 배달비 3500 고추장이 안 와서 당황했던 2020년 첫 생굴 2020. 11. 5.
[하복대 굴나라] 생굴회 남자한테 정말 좋습니다. 날이 추워져 꼭 생각나는 음식이 굴 입니다. 굴국밥도 있고 굴찜도 있고 굴무침에 굴전도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굴의 끝판왕은 싱싱한 굴을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굴회가 아닐까 합니다. 선전에서 처럼 남자한테 좋은데 아주 좋은데를 외쳐도 건강식품을 넘어서 남자한테 굴 만한 좋은 음식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연 함유량이 최고라는 식품 아닙니까... 전립선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푸훗~~~ 씁쓸하네요. 힘차게 달리며 즐긴 생굴회 입니다. 이 식당은 기다리는 시간 입맛 다시라고 야채에 국수를 주더군요. 야채 + 국수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입맛 살아 납니다. 압권의 맛이었던 굴젖... 판매도 한다더군요. 공기밥에 비비면 아주 그만일것 같은 생각에 하나 포장을 부탁해서 집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압..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