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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동 콩나물국밥2

[뺑이해장국-콩나물국밥]"멀국이 멀국이 살아 있네..." 새벽을 달래는 부드러운 맛 골목에 위치한 해장국 집이어서 찾아갈 때 주유소 맞은편으로 생각하고 찾아 가야 편합니다. 주차야 뭐 어차피 아침의 국밥이야 다니는 차가 없으니... 탄력적으로... 한갑부가 좋아하는 오래된 옛스런 간판에 허름한 실내 분위기를 가진 식당 입니다. 세월의 내음 물씬 풍기는 이런 분위기가 나타내는 대부분의 식당이 그러하듯 끝내 주는 콩나물국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오직 하나 콩나물국밥 이야기만 합니다. 다른 메뉴는 저녁에 가서 술 한잔 하고 맛 보시고 마무리로 국밥 저녁으로 달리면 됩니다. ^^ 수란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계란으로 두개 입니다. 큰거 하나 보다 노른자 둘이라 행복감이 있습니다. 욕심 많은 사람 한갑부만 그럴겁니다. 김가루 뿌려서 나오는 방식 입니다. 멀건 멀국에.. 2013. 12. 29.
속풀이 최고 콩나물국밥 하복대 시루향기 현장 앞에 있어서... 뼈다귀 해장국 집과 붙어 있어 하루는 이집 하루는 요집 하는 식당 입니다. 전문적인 콩나물국밥 체인점인 시루향기 지요. 콩나물 국밥집이라 하기엔 나름의 메뉴가 다양 합니다.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 오직 콩나물 국밥의 외길~! 손님이거든요.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한 해설이 벽에 커다랗게 붙어 있습니다. 이 집도 저 집도... 마찬가지지만... 가격대비 장조림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콩나물국밥에 김 장조림은 정석이라고 손님인 한갑부는 생각합니다. 장조림이 있어야 더욱 맛 있습니다. ^^ 계란... 조미 김도 시루향기더라구요. 반찬은 뷔페식으로 손님이 셀프하면 되는데 김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가운데만 가자의 주의기에... 역시 주문은 중간맛... 시원한 깔끔함에 속아서 한사.. 201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