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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정식2

[닭스 닭's] 끝내주는 돈까스에 소주가 있는 집 닥쑤 퓨전 요리에도 참 강한 세상물정에 또렷한 반사장이 소개해준 집 입니다. 간판 이름도 해괴한 닥쑤-닭's 간판의 닭도 좋지만 특히 돈까스가 탁월합니다. 이 집에서 주문해 먹어본 음식은 돈까스, 해물짬뽕탕, 그리고 뭐더라... 좌우가 많이 안들어 본 이름의 안주들이 메뉴판 한가득 있습니다. 음료는 주력이 소주가 아니고... 포도주나 양주 쪽인 분위기 괜찮은 집입니다. 그래도 여럿이 흥취있게 어울리고 마시는데는 소주 만한게 없기에 돈까스에 소주 한잔 달렸습니다. 음식은 참 만족할만한 수준 입니다. 이집의 단점은... 아직 이곳이 개발된지 얼마 안된 지역이어서 그런지 택시나 대리운전이 어렵습니다. 추운데 먼저 나오지 말고 전화부터 하는 현명함이 몸을 덜 떨게 할겁니다. 2014. 12. 3.
술마루 이봉이네 돈까스 - 점심 메뉴가 하나 늘었네요. 한갑부-행복을 세상에 나눠 주는 행복부자 어둠이 깔려야만 가는 가게 술마루. 푸짐한 안주 때문에 주당이 많이 사랑해주고 싶은 가게지요. 이 가게가 점심에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출근길에 마주친 빌딩 벽을 장식한 플랭카드를 보고 사무실에 이야기 해서 점심에 달려갔습니다. 이 정도의 돈까스 라면... 훌륭합니다. 푸짐한 점심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이제 공구상가에서도 돈까스를 제대로 먹을수 있는 집이 생기는 군요. 201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