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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발급 시작 – 너의 텅장을 통장 만들어 주는 대중교통 비용 절감하는 스마트한 선택!

한갑부 2024. 11. 28. 16:47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30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이 결합되어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과 다양한 카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카드사들은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모객(이벤트)하고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장점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30일부터는 고양·과천까지 이용 범위가 확장되니,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텅장을 통장으로 만들어주는 혜택이 될 것이다.

기존의 선불 카드와 달리 후불 카드는 교통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미리 충전하고 사용금액확인하고 이딴 거 할 필요가 없다.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청구된다.

신한카드는 온라인 가맹점에서 10% 할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5%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 쏠페이로 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에서 10% 할인, 디지털 콘텐츠 이용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 최대 2만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전월 40만원 이상 실적을 채우면 생활비, 쇼핑, 영화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도 2~5% 할인 혜택이 있다.

NH농협카드는 최대 3만 4000원의 청구 할인과 2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대중교통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등록은 필수!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발급 후 반드시 카드번호를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요금이 전액 청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