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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진료는 응급한 사람부터~

by 한갑부 2018. 11. 28.
병원 응급실 진료는 응급한 사람부터
이 절대적인 문구를 잊지말자.

이해한다.
아파서 서둘러 달려온 응급실의 절박함.
상처는 위태롭고 걱정스럽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응급실은 온 순서가 아니라 응급한 사람부터다.
기다리면서 생각하자.
"저 사람은 생명이 위독해. 나도 다쳤지만 다행스럽게도 저 정도는 아니니 기다리자."

그리고
별것도 아닌데 응급실에서 소리나 지르고 의사 간호사 선생님 위협하는 깡패들아 칼 맞아 피 흘리는것도 아니고 피 좀 옷에 묻었다고 다이할까 무서우면 깡패짓 말아야지. 그 정도 산재는 후시딘에 대일밴드 붙여라.

응급실에서 소란 피워 남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는 자 처벌이 너무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