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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처진뱃살

by 한갑부 2016. 10. 29.

밤에 먹는게 그리도 안 좋다고 하는데...

어찌하랴...

타는 속을 ...

달래주지 않으면 내일은 어찌 마실건가...

그래서

일본식 라면

결국은 돼지고기 궁물에 녹것쥬.

하지만... 그래도...

처진뱃살

책을펴고 글을써서 헛배만을 채웠구나

없는재주 없는금전 여태까지 헛지랄에

세월녹은 한심함에 남은것은 처진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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