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기자회견 2014 신년구상 에너지 분야 중요 내용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통령의 에너지 분야 구상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에너지 환경분야는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문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온실가스 저감 등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역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타운'을 만들 것입니다.

금년 중에 3, 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해 성공사례를 만들고,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한갑부가 생각하건데...

지역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는 결국 태양광, 연료전지시스템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율면에서 현재 나오는 시스템은 이 정도로 생각되니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이 ‘연료전지=가스’라면 지정받은 지역인 “친환경에너지 타운”에 국한하여 신재생 분야 이용 비율의 상향조정이 이루어질 테고 이에 대한 에너지 저감율을 어느 정도까지 보느냐가 관건... 그럼 설계는 @@~~~

여하간 주요 골자는 MB시절 지정된 서울 마곡지구의 예로 ...

타운 지정 지역 내 건물은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 지정 지역 에너지 수요 40% 신재생

에너지평가사의 업무와는 무관하리라 예상되고

친환경에너지타운에 들어 가는 신축건물 설계시 등급 부분만을 살피면 되리라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