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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에 서서 무한의 계단을 오르는 자 승리를 갈구하라.

by 한갑부 2022. 4. 16.

초절정의 내공을 지닌 초고수
천하의 사람들이...

아니 내가 초고수라 부르는 자는 이러한 자 이다.
무한의 계단에서 오르고 떨어지기를 무한 세월 반복한 후덜덜한 내공의 소유자.
스맛의 문댐이 자유 자재이어
올라가는 키와 방향 전환의 키를 만짐에 있어 터치 업을 가늠치 못하는 자.
초고수의 속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보다 빠른 것이 손이고 그 손보다도 빠른 문댐이다.
보이지 않는 손 문댐을 알아챌 수 있는 것은 오직 캐릭터의 움직임
무한의 계단 초고수
초4 박장군
이에 맞서는 연약한 민초는 무한의 계단에서 두 세단만을 올라가도 방향 전환에 실패하여 저 낮고 깊은 나락의 바닥으로 떨어지기만을 당하는
문댐이 아닌 꾸우꾹 눌러 찍음으로
스맛이 스르륵 문대는 맛의 전화기가 아닌
손꾸락으로 꾸락 꾸락 해야 하는 해앤두포온 이용자
40대 외삼촌
이틀여의 시간을 두고
대소전 수십차에
이 기록을 남기니

천하의 40대여 무한의 계단으로 나아가 초딩을 이기라.

나도 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
끝내 이겨버린 명 장면을 이곳에 기록하노니
박장군은 외삼촌을 무시하며 긴장의 끄내끼를 놓지 마라.
내 이기노라.

초절정의 고수 초딩4년을 박살내고

승리를 만끽했던 40대의 승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