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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서울인을 위한 경기버스 탑승 안내

by 한갑부 2021. 12. 3.

나약한 서울인들이여 명심하라.

눈짓이나 하다가 날 추운데 멍~ 때리지 말고

손짓을 하란 말이다.

참고로

발짓을 넘어 온몸으로 버스 타고 싶은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과격한 몸짓에 버스는 빠르게 반응한다.

명심하라 서울인이여... 경기 버스는 온놈으로 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