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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한국인은 왜 "독상"인가?

by 한갑부 2021. 11. 14.

사대부는 "예기"에 따라 독상을 받는다.

의관을 정제하고 사랑방에서 소반 독상을 받아 먹는다.

찬은 삼첩을 넘기지 아니하고 조용히 씹으며 삼킨다.

술을 마실때도 사대부는 손님과 각각 독상이다.

 

교자상의 교는 사귈교 - 사람을 사귀려고 같이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