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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쪽은안그래

안빈낙도(安貧樂道)는 양주를 손에 들고

by 한갑부 2020. 10. 21.

나물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웠으니

대장부 세상살이 이만하면 족하리...

 

우리 쪽은 안 그래!

 

장어 먹고 양주 마시고 우먼(Woman) 손길 닿았으니

이제 남은 것은...

제길~ 어제 밤 쫄장부였어야 하는 것을 하는 회한(悔恨)

이제 날 기다리는 거슨 주금~ ...

호환,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서운 우리 집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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