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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 낸 문제를 풀어보니... 만화로 된 의학서적 한권 추천해 준다. 꼭 일독하시길...

by 한갑부 2020. 9. 3.

문1) 출제오류 - 답 없다.

A : 학창시절 공부랑 환자 병 진단이랑 무슨 관계냐? 학교 댕기면서 공부야 잘 했겠지.

B : 그래도 이 의사는 지방에 있을테니 예약하고 몇달을 기다리고 그런거는 없을거 같다.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의사

문2) 출제오류 - 답 없다.

A : 수능성적하고, 진단 잘 하는거 하고, 수술하고 치료 잘 하느것과 수능성적이랑 무슨 관계냐?

B : 뻥치지 마라 시민단체장 추천 받는다는 말 가짜뉴스라고 하더라

문3) 출제오류 - 답 없다.

A : 환자가 많아 수 많은 수술을 한 의사가 맞다면 이 사람에게 수술 받고 싶다. 하지만 예약하고 기다리다가 다이 하는 수가 있다. "명의"라고 소문난 의사에게 수술 받기가 그리 쉬운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명의를 찾지만 서울 큰 병원 갔다고 다 명의를 만나나?

그리고 명의를 만나도 못 고치는 병도 있다.

B : 그래서 공공의대를 설립하고 인프라를 갖추려고 하는거 아니냐?

문4) 출제오류 - 답 없다.

건강보험 적용을 왜 의사가 신경쓰냐? 그건 건강보험에서 알아서 해야 할 문제다.

아프면 병원 가야하고 병원가면 치료비 적게 나오게 건강보험 다 적용되야 한다.

폐암, 생리통 모두 적용해야지. 

이게 현실을 반영한 제대로의 문제 같다.

어떤 이의 페러디라는데... 그래도 이게 가장 현실감 있는 문제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D 또는 E 를 선택하련다.

D :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힘을 믿는다. 정밀기계 광학기계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기술력을 믿는다. 또한 확실하게 의료기 운용이 가능한 영업사원이라면 거기에 다년간의 집도경험 이라면 병을 고쳐줄 가능성이 훨씬 높다.

E : 주사 바늘 하나 제대로 못 찌르는 의사보다 탁월한 실력을 가진 간호사 선생님 많다. 간호조무사 선생님이라도 849회의 수술 경력이라면 동영상이나 열심히 본 의사 보다 낫지 않을까 싶다.

5문제를 풀고서 이런 생각이 든다. 의협이라는데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머리들이 모인 단체일텐데 ㅋ~

그래서 엄청나게 쉬운 만화로 된 의학서적 한권 추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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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아이엠 이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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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가오가 있어 만화는 싫다면 이걸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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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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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해서 보지 말고 꼭 사서 읽어라. 평생의 금과옥조(金科玉條)가될지니...

그리고 선생님 소리는 아무나 듣는게 아니다.